일본은 고령화와 저출산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 된지는 매우 오래 됐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에 대비하여 정부 및 각 자치단체가 대책을 강화한 효과를 조금씩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9년만에 출산율이 전년도 대비 0.04포인트가 웃도는 수치가 나왔다고 하는 것은 큰 쾌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원인은 경기회복에 따른 고용정세의 호전이라고는 하지만, 인구감소의 위기감을 느낀 정부의 저출산 대책 강화정책이 효과를 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직 도쿄권에는 높은 월세등으로 아직 출산을 주저하는 젊은층들도 많다고 하는데.... 아직 보육서비스 확충과
노동조건의 시정등 남은 과제가 많은 듯 합니다.
한 경제학자는 인구가 곧 경제력이고, 저출산이 가속될 경우, 인류는 큰 재앙을 맞이할 것이라 했습니다. 한국도 보다 적극적인 정부차원의 저
출산 대책 움직임이 활발해 지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