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비린 대학교 20학번 김○호라고 합니다.
제가 처음 타마고 일본어 학원에 왔을 때가 중학교 3학년이였습니다. 벌써 4년 가까이 되어가네요.
전 유학을 목표로 학원을 다니는 친구들과는 달리 유학을 생각지 않고 외국어 공부를 해두라는 아버지의 권유로 일본어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그저 똑같은 공부라는 생각했지만 학교 공부를 하면 할수록 점점 어려워지고 다른 친구들과 성적으로 경쟁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 일본 유학으로의 진로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진로 또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처음에는 많이 불안했지만 선생님들을 믿고 더욱 열심히 공부하며 타마고 일본어 학원에서 고등학교 시절을 후회 없이 보냈습니다. 그렇게 공부하다 보니 부족하지만 유학을 갈 수 있을 정도의 레벨이 되어있었습니다.
유학을 가기로 정한 후, 전부터 꿈꿔왔던 승무원이 될 수 있는 오비린 대학교에 입학하여 배우고 싶었던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서 작성부터 면접까지 쉬운 게 하나 없었지만 선생님들과 함께 나아간 덕분에 당당히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가끔 슬럼프에 빠져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할 때마다 선생님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